アニメージュ 2011.09月号 산 김에 주저리

왜 샀냐고 하면 그냥 웃지요....

오랜만에 네픽에 들렀는데ㅣ 아니메쥬 페이지에 타이거랑 바니쨩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 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권두보다는 클리어파일 세트가 끌렸...
케이온은 쳐다 볼 일도 없지만 청의 엑소시스트랑 타이바니 클리어파일은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
나 이런 실용적(밖에서는 꺼내놓을 수도 없지만)인 거 너무 좋아해ㅜㅜㅜㅜㅜ

안 살수 없었음 이로써 내 책장에 아니메쥬는 두 권.
바니쨔응에 깔맞춤했는지 약간 핑크삘 나는 빨강으로 표지 접수.
뒷면을 살짝 보니

블리치 극장판 지옥편 광고와 함께 딸기쨔응이 인상을 쓰고 있네요
절대로 디비디 살 일은 없지만 점점 얄쌍해지는 이치고.....
블리치 1화 보다가 지옥편 보면 다른 애니인줄 알꺼야 증말

요번 분기는 끌리는 애니가 많아
그래봤자 개학하면 또 맘대로 못보겠지....
Blood-c는 너무 잔인하고, 오프닝에 나오는 노출 때문에 마음놓고 못 볼 것 같고
NO.6는 혹시 나올지도 모르는 께이네타 ....
타이바니는 히이로들이 활동할 때 미국애니 느낌나서 민망하고
청의 엑소시스트는 학교 특성상 좋지 않을 것 같고
은혼은 원래 병맛이라 뭐가 튀어나올 지 몰라서 불안하고
우타프리는... 우타프리는.... 안봐되 포기해야지>>
취향이니 존중해 달라......고 당당히 말하지 못하는 내가 루저지

아, 그래도 나츠메 우인장은 볼 수 있겠다
삭막한 내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겠지
나츠메가 귀여운 얼굴로 카미야 목소리를 내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린다

타이바니 요새 히이로들이 아저씨를 다 잊어버려서 마음아파 못보겠다
동료들에게 좇기는 아저씨를 보면
우리 아빠한테 왜그래! 하는 딸래미같은 감정이 막 스멀스멀 올라온다
딸내미한테 지극정성인 우리 아저씨 너무 귀여워...............

타이바니는
본격_오지콤_낚는_애니.avi
그러니 나는
낚는다니_기꺼이_낚여드리죠_아니메쥬까지_사드릴께요_나와만주세요.txt

이제는 다시는 안 살거야 하고 다짐했는데...
보이스아니메쥬 광고에 카지랑 호소야씨 인터뷰가 실린다
사와시로 미유키와 오노 다이스케.... KENN, 하타노 와타루, 카지 유우키(더블!), 요나가 츠바사, 다바, 타치바나 신노스케, 히노 사토시, 카미야 히로시, 카미유, G.Addict(트리플!), 스가누마 히사요시........가 실린댄다 

그래 그렇게 나를 낚고 싶다면 이번엔 낚여주겠어! 
요번에 결혼해버린 스즈무라 켄이치님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사주겠어! 
그러니 요번을 마지막으로 하겠어! 

........................보이스 아니메쥬는 그냥 정기구독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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